이 크롬 자켓 일단 전 키가 큰편이아니라 숏한 기장감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유먼트에서 있는 데님들과 매치를 해보면 사계절데님도 어울리고 몇몇의 데님들과도 참 잘 어울렸습니다 레더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빤질뻔질한 레더가아닌 빈티지느낌이 나는 머랄까 워싱이 좀 들어간 느낌이랄까 부드러운데 강한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안감은 진짜 부드러웠네요 혹여나 너무 빳빳하여 팔을 오므리거나 필때 불편 하면 어쩌지 했지만 정말 부드럽고 생각보다 활동성 좋습니다 무게감은 무겁지도 그렇다 가볍지도 어떻게보면 가볍다 생각이 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퍼가 투웨이라서 풀업으로도 되고 반목 그리고 가운데 지퍼 두개로 다방면 코디가 되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저는 예전에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나만의 스타일 없이 옷만 무수히 옷장으로 가득찰 때 즘 유먼트 쇼핑몰을 알았습니다.예전에 몇 번 보기만 했을뿐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보면 볼 수록 아 이렇게 가야겠다 하며 나만의 패션 정채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신발부터 하다못해 머리까지 누군가를 따라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모방을 하며 나만의 스타일로 해석을 하고 그런 결과들이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받으면 자존감도 올라갔던거 같네요. 옷이란게 참 저는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주문할때부터 입고 돌아다니기까지 그과정 모두가 행복합니다 저의 이런 행복한 과정에 유먼트가 항상 더이쁜 코디로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